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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3 3 2022-10-24 13:07:39본문
3년만에 다시 오른 속리산 문장대..크게 기대는 않했지만 한치 앞도 안보이는 안개속에서 무려 4시간 가까이 애간장을 태우며 기다림을 원없이 만끽(?)한 하루...좋은 사진보다 함께라는게 얼마나 소중한 건인지 몸으로 체험한 귀한 시간이었음을...
3년만에 다시 오른 속리산 문장대..크게 기대는 않했지만 한치 앞도 안보이는 안개속에서 무려 4시간 가까이 애간장을 태우며 기다림을 원없이 만끽(?)한 하루...좋은 사진보다 함께라는게 얼마나 소중한 건인지 몸으로 체험한 귀한 시간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