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자연 | 가버린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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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s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4 5 2024-02-18 20: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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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계룡산에서 슬픈 장면을 목도하고 말았네요.    디포터 회원님들과 여러 진사님등이 사랑했던 그 소나무가 태풍급 강풍에 쓰러져 어디론지 가버리고 없어졌더군요.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