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무리한 일정(직장 여건)이지만,...1년에 한 차례정도는

다녀오는 설악산....금년에도 10월 3~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혼자만의 여정이라 여겼는 데.....동송님, 백산님이 함께 하셔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여정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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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른 단풍상황...그리고 첫날 산행은 비로 시작했기에 운해도 사뭇 기대했지만..ㅎㅎ

운해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청명하고, 아름다운 날씨는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산행이라면 더더욱 좋았겠지만,

대부분 직장생활로 인해 그렇지 못함이 다소의 아쉬움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