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자연 | 아쉬움으로 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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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2 2 2025-05-20 07: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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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에 망설이다 오른 계룡 철쭉 산행..달빛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끼며 헐떡이며 포인트에 올랐지만 자연성릉을 타고넘는 대운해를 닭쫒던개 지붕쳐다보듯 바라보기만하고 허탈함에 쓴웃음을 지어본다..사진이란 참 싑지않은 요물덩어리임을...함께 땀흘리며 긴시간 함께해준 회장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올 봄 계룡을 아쉬음으로 떠나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