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자연 신록으로 물든 대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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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록의색감이 점점 짙은 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그동안 몇 분이 담으셨으나 일요일 가보니
이제는 축대를 쌓아서 포인트를 만들고 주변 나무는 모조리 잘라
운동장이 되었습니다.
늘 느끼는 감정이지만 사진을 위해서 일부 잡목이나 풀은 정리할 수도 있으나
오래된 고목이라든지 중요한 야생화 또는 진달래나 철쭉을 모르고 잘라내는 것은
생각해 봐야할 행동이 아닐까~합니다~!
자연 그대로 담은 사진이 시간이 흐른 뒤에
더욱~애착과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적당한 주변정리가 어떤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야 할 시기인 듯 합니다 .